Diario de hobodon (호주부), 22 may. 20

요즘 우삼겹 + 김치요리가 자주 보입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 암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ㅜㅜㅜ ㅎㅎㅎ 저도 참고할게요~ 밥은 뭔가요 ?^^  

Faust01님, 큰 통에 든 차돌박이, 오늘로 다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김치, 마늘, 팽이버섯까지 구워먹었습니다. 담엔 기름 적은 안심으로 바꿔야겠습니다. ㅋ 

YeSomi 님, 감사합니다. 실은... 해몽이 더 좋으십니다. ㅎㅎ 옥수수를 올리면서 밥을 줄였다기 보다, 밥이 저걸로 똑 떨어져서 양을 채우려고 옥수수를 더했습니다~ ㅋㅋ 지난번 밥 할 때 보리가 애매하게 남았었거든요.  

violetbbo 님, 감사합니다, 보리75%, 냉동 장만된 당근/완두콩/옥수수를 25% 섞어서 밥을 지었습니다.  

😍😍 

Beyle33, thank you. 😊 It was beef briskets, kimchi, garlics, and mushroom on the pan. 🌽🍚 

It's so pretty it looks like a picture 😁 

Yesomi 님, 마트에서 연어, 계란, 과일 사면서 나오는데 옥수수 삶은 걸 팔길래 한 봉지 집어왔습니다. 샛노란 거 2개, 연한 노란 거 1 개. 연한 거만 남았네요 ㅎㅎ 쓰다보니 출출합니다 🤣 🌽  

Beyle33, it is easy to make. Think beef briskets on warmed pan together with sliced garlics and Eniki mushrooms when meat oil comes out (like pork bacon). And kimchi in the middle also with oil to fry slightly. Side dish with pickled leaves, eggplants, and pumpkins were bought at “side dish shop” selling only those small food that can be taken with rice. Like grocery store, those shops are commonly available here in Korea. 

It's a shame. There are no such shops here in Spain. Maybe I'll find it online.  

정성이 너무 가득들어간 밥이라 도저히 따라할수가 없네요 ㅎㅎㅎ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