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e khj-016(밥반선생), 28 may. 22

오늘은 아주 가벼워 보이는 아침입니다🙂 저도 몇 달만에 주문한 사과가 어제 도착했어요 땅버랑 시나몬파우더랑 함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냐ㅎㅎㅎ 즐거운 토요일 되소서😉😊 

시파가 적응 안되는 1인 줄임만인데도 자꾸 시파가 뭐지?!🤔 이러고 있음요🤣🤣🤣 

블베는 숨캬드셨군요! ㅋㅋㅋ 

하투데이님~저도 첨엔 시파단어사용을 거부했어요~ㅋ🤣🤣 근데, 텍스트입력하다보니 줄임말이 편해져서...ㅎㅎㅎ 오늘 평소보다 가볍쥬?^^ 점심대비...ㅋㅋㅋ 

오늘 빵이 없네요?? 뭔가 큰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듯 ㅎㅎㅎ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블베 안보임 꼭꼭 숨어라 😄😁 

생각해보니 밥반님도 그릭에 땅버파우더 정말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진짜 유용하나 보네요ㅋㅋㅋ 

수엔님~블베 씻어놓고 깜빡해서 사진찍구 나서 올려먹었어용~~😆 

공쥬님~그니까요..빵을 먹어줘야 먹은것 같은데..ㅋㅋ 뱃속이 많이 허전해요😅 점심약속이 있어서~ㅎㅎ☺️ 

미님~아니거덩요??😁 블베는 사진찍고 올리고 먹었어용~ㅎㅎ 

냐미님~저도 땅버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대신 땅버파우더를 거의 매일 먹어요~ 파우더가 오리지날보단 못해두 비슷하게 맛은 나거든요~~ㅎㅎ 땅버파우더는 소소한 행복중 하나여요~😄 

ㅋㅋㅋ시파가 적응 안되는 1인 여기도 있습니다🤣🤣 아침 간단히 드셨네요😊 점심에 뭐드실려구😏 그나저나 저는 땅버파우더의 존재도 알아버렸습니다..🫠 

제이님~요즘 지름신 제대로 강령하셨네요~ㅋ 그러다 진짜 통장이 텅장 됩니다용~🤣 즘심은...글쎄요...ㅎ 생각대로 되기만을 바라고 있어용~😊 근데요...벌써 배고픔이...😭 

수진님~단식중이신가봐요~^^;; 배고프실듯...😅 빵을 빼니 뭐라도 채워야겠어서 땅버를 먹어줬지요~😁 한숟갈로는 감질나는데...저작은게 칼로리가 참 무섭쥬~??ㅋ 수진님땜에 시파가 단단히 머리에 새겨져서 사과보면 시파부터 떠올라서 이제 안까먹네요~ㅋㅋ 땡큐♡ 

사과 시파.....흠.....아침부터 욕 먹어서 배부른 기분은....그냥 기분탓이?겠지? 

선생님 오늘 맛난거 자시러 가시려고 간단히 속 달래시는거죵?😁 날씨 넘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젬쉪~슬마요~~육개장을 많이 드신거겠지요??🤣🤣 

STAROOO님~이제 슬슬 외출준비 하려고요~힛~💓 스타님두 탄수월드 가셔야쥬??^^ 

수진님~마구마구 먹구나서 속안좋은거 저는 매번 반복...ㅎㅎ 그치만 먹을때의 기쁨은 포기가 안돼요~😝 

와~역시 커피랑 과일이 함께 있는 아침상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