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e khj-016(밥반선생), 21 jul. 23

옥수수가 빼꼼~~손 내밀고 인사하는 것 같아요👋🏻 요롷게요. 바쁘셨던 만큼 아주 근사한 아침 식탁입니다.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아!! 햅삐 뿌라이데이🎶🎶 

오, 초록이는 뭔가요? 눈이 싱그럽네요 ㅎㅎ 아침부터 애쓰셨겠어요.. 전 오늘 점심 도시락 싼다고 밥 하고 반찬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없었네용.. 

예솜님/댓글보니 제 옥수수에 😄👋🏻이런 형상이 보인다는...😆 오이도 라페도 배탈전에 있던거라 빨리 먹어야겠어서 부리나케 차리느라 바빴네요~게다가 오늘 먹을 계란도 삶고 냉동해둔 옥수수도 찌고..😮‍💨 그치만 근사하다 해주시니 뿌듯하네요 감솨~🙏 햅삐뿌라이데이 ㅋㅋ 😂 귀여우신 말투🫶🫶 

수엔님/도 아침에 많이 바뿌셨네요~😥 잘챙겨먹겠다는 일념으로~ㅎㅎㅎ 아! 초록이는 명란크치랑 오이에용^^ 

쫌쫌따리들이 은근 손 많이 가고 오래 걸린다니까요... 저도 학원 끝나고 집 도착하면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먹을 간단한 빵이나 쿠키 빠르게 구우려고 하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놀란 적이 좀 있어요ㅋㅋ 

냐미님/맞아요^^ 금방 되겠지 하고 덤비면 은근 시간 잡아먹는 상황~😅 

아침 또 예뻤군요~♡😍👍 

맛있는 조식생활 😆 ㅋㅋㅋ 텍스트 이제 읽어봅니다~ 부지런한 조식생활이세요😊 오늘 저녁 외식 피드 또 올라올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서울 올라가는 중~ 멋진 불금 보내세요🤗 

마리치치님/ㅎㅎ 감사해용🤭 

수진님/ㅋㅋㅋ 바쁜 아침에 왜 이러는걸까요? 이러고 쉬는날아침은 암꺼도 하기 싫다니깐요. 시간도 많은데??😆 

공쥬님/주말맞이 서울 가셨군여?😃 외식은 좋아하는 고기는 많이 먹었으나 수다삼매경에 깜빡 해서 사진을 못찍...ㅋ 비예보 있던데 조심하시고요~일욜도 마저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