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님~ 이런 연휴에 주방 페인트칠! 이런 큰 일 하나 해결하면 너무 뿌듯하고 좋죠~*^^* 애쓰셨네요~ 시집간 동생이 부산 사는데, 오도 가도 못하고 있으니, 엄빠께서 어찌나 서운해하시는지.. 정작 동생은 잘 먹고 잘 놀구 있다는데^^;;; 근데 저도 동생이 무쟈게 보고 싶고 그래서.. 지효님 글 보고 울컥울컥.. 지효님 토닥토닥💕 우리 송편이라도 사다먹을걸 그랬나봐요~😂😘
01 oct. 20 por el miembro: jenny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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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 맞아요맞아요 ㅋㅋ 송편이라도 사서 한주먹 먹을 걸 그랬나봐여!!! 😁😁😁😁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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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누를게 하트밖에
없어서 속상하네요ㅜㅡㅠ 보는
내가 왜케 울컥하징... 내일 한끼는 맛난 걸로 드세여ㅜㅜㅜ
01 oct. 20 por el miembro: 기무라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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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님 넘 간만에 뵙는듯한 느낌이 들어요오..?🤔 ㅎㅎㅎ 팻시에서 하트면 젤 큰 응원과 위로 아닌가요☺ 감사해요!!!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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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20 por el miembro: 은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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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 찡 ㅠㅠ
저는 명절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서 명절 음식도 싫어져버린 1인입니다ㅜ
별 위로는 안되겠지만~ ㅜㅜ
아참. 저도 송편을 주문해놨어요ㅎㅎ
생각도 없었는데 팻시보다보니 급 생각나서요^^ 영광 모시송편.. 아직 배송 받으려면 멀었지만^^ 지효님도 한번 드셔보세여 ㅎ 정말 맛있어요~~
01 oct. 20 por el miembro: bomi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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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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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번에 찬찬맘님 말씀보고 모시송편 검색해봤거든요오 😂😂😂 근데 판매처가 꽤 많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냥 보류했어요. 입덧 진짜 심할 때 전 부친 기억 땜에 명절음식 잘 안먹게됐는데 오늘따라 뭔가 이상하게 생각나고 엄마랑 결혼 전에 집에서 같이 전 만들던 기억도 갑자기 나서 기분이 좀 묘했어요 ㅎㅎ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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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님, 토닥토닥!!! 명절이 참 묘한 날인거 같아요~ 낼은 송편이든 전이든 명절음식 건강히 드시고 힘내세요💕
01 oct. 20 por el miembro: 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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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님 감사해요!! 지금껏 명절에 큰 의미를 둔 적이 없었는데 이러는걸 보니 '나도 나이를 먹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행복한 추석 보내셨는지요~ 푹 쉬시고 굿밤되셔요!!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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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시집 가기 전에 엄마가 전 부치고 있을 때 옆에서 한개 두개 집어먹던 전 맛은,, 세상 제일 맛났죠..
잊고 살았네😂 결혼하기 전엔 명절연휴가 정말 좋았었는데..ㅎㅎㅎ 이젠 아니구만요~~
01 oct. 20 por el miembro: bomi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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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그만좀 집어먹어 이뇬아!! 소리 들으면서도 ...🤣🤣 이제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으니 더 그리워지는 듯 합니다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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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ct. 20 por el miembro: jinny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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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계속 집어먹다가 혼나는건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인가봐요 ㅎㅎ 아.. 그리운 젊은 날 이네요 ㅎㅎ
야밤에 자꾸 센티해지네여~ 😂😂
01 oct. 20 por el miembro: bomi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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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사람이 남의편 말고 엄마였으면 먹고싶단거 뚝딱뚝딱 금방 차려줬을테니까..😂
보고싶은 맘도 담아 센치함이 더해지셨나봐요
01 oct. 20 por el miembro: jin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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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옆에 있는 사람이 엄마였음 달랐을텐데요 ☺ 뭐 어쩔 수 없죠 하핫;;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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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안 한 남의 편이 생뚱 갑자기 자기도 명절음식 먹고 싶다고 난리라 새벽배송해줬습니다..... 토닥토닥
01 oct. 20 por el miembro: oing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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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ng0909님 새벽배송 시켜주시다니 마음이 넓으시군요😍 명절음식 결국 다 먹지도 못하는데 왜 먹고싶은지 몰겠어요 ㅎㅎㅎㅎ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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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솜님❤ 에구 어머니도 참.. 힘드실텐데 또 자식들 챙겨주시네요. 엄마 목소리로 따뜻함을 느끼신 추석이셨겠어요☺
01 oct.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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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oct. 20 por el mi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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