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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기 때 51kg까지 해봤는데 체온조절도 안되고 몸이 너무 힘들었다. 얼어죽는 줄 알았음.. 53kg에도 눈 앞이 새까맣게 변하며 핑 도는 순간이 많았고. 배에 지방은 좀 잡히긴 해도 55kg대가 어지럼증도 없고 일상생활하기 젤 낫긴 하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미용체중은 틀린건가 ㅋㅋㅋㅋ 결혼 전에는 늘 48kg을 유지해왔는데 이제는 앞자리 4는 꿈도 못꾸겠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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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kg
Disminuído hasta ahora: 26,7 kg.
Aún para ir: 0,3 kg.
Dieta seguida: B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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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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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a: 23,30g | Prot: 89,55g | Carbh: 227,09g.
Desayuno: 삶은 계란, 올리브기름, 방울 토마토, 혼합 샐러드 채소, 우드앤브릭 샤워도우 독일식 100% 호밀빵. Almuerzo: 슈퍼잼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키, 우드앤브릭 샤워도우 독일식 100% 호밀빵, 혼합 샐러드 채소, 닭가슴살. Cena: 살롱드핏 프로틴쉬폰 소이모카, 찐고구마. Pasa Bocas / Otros: 그릭요거트, 닭가슴살, 우드앤브릭 샤워도우 독일식 100% 호밀빵. m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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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iendo 2,1 kg a la S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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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ntarios
눈바디, 근육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인바디.. 가 있어 다행이예요. 저는 20대 중반에도 46-48kg에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ㅋㅋ 51kg에는 결정사 실장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말라보인다고 좀 쪄야겠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살이 많이 쪘다 빠지니 저는 지금도 어지럽습니다😂 체중계 숫자보다 탄탄하고 건강한 지효님의 모습이 훨씬 소중해요~💕
25 nov. 20 por el miembro: jenny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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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전에는 무조건 체중계 숫자만 보고 달렸는데 이제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20대 시절 굶어서 43kg까지 빼봤는데 안들어가던 옷이 맞는건 좋았지만 마음이 병들어있어서 행복하지 못했거든요. 지금은 '조금 더 감량했음 좋겠는데~ 안되면 말고~' 라고 생각 할 수 있다는게 복인 것 같아요. 제니님도 늘 행복하게! 몸과 마음 건강히!! 화이팅이에요💚
25 nov.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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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 말씀 넘 이뿌게 하신당,,😍 지효님도 스스로에게 제일 잘 맞는 체중이 뭘까 고민하고 안되면말고 마인드까지 진짜 넘 멋있잖아요,,,❤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그냥 그 자체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우리 같이 언제나 화이팅해요😊💕 지효님 말씀처럼 건강히! 행복하게!💓🌸
25 nov. 20 por el miembro: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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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도 말씀 넘 이쁘게 하시는 분인걸요!! 늘 감사드려요..❤
25 nov. 20 por el miembro: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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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앞자리 4는 초등학교때밖에 못봤시유...ㅜㅠ
26 nov. 20 por el miembro: mah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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